안녕하세요. 오늘은 서면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인 스콜을 다녀왔어요. 친구들이랑 저녁도 먹고싶은데 맥주도 한잔 같이 할만한 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스콜 가면 되겠다!! 하고 총총총 다녀왔답니다. 스콜은 주차장이 1층에 있어요. 1층은 갈비곳간이라는 식당이 있고 스콜은 3층 이였던것 같아요. 아니 엊그제 갔다와놓고 기억력 무엇?이죠. 우니파스타랑 페퍼로니피자 트러플프라이즈를 주문했어요. 맥주랑 와인등이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나는 맥주를 잘 못마시고 잘 모르지만 신중하게 읽어보고 골랐어요. 부산라거 친구들도 하나씩 고르고 ~~~~ 마셔보깅 낮의 스콜은 분위기를 아는데 밤에는 처음왔어요. 저녁에는 아주 어두운느낌으로 조명이 깔리더라구요. 낮에는 하늘이 시원하게 보여서 좋았는데 밤에는 밤만의 무드가 있는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