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다시 티스토리를
열심히 하려구 글을 써봅니다.
기장 아난티코브 오션뷰레지던스를
다녀왔는데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난티는 부산이지만 뭔가 갈때마다 멀리
여행온 느낌을 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곳
이번에 아난티는 처음으로 오션뷰를 겟했어요.
원래 마운틴뷰룸에만 숙박해봤는데
와~~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입구쪽은 어두운 벽 시크해요.
전체적으로 노랑빛 조명이 도는 방
기장 아난티코브는 안에서 조리가 따로 안됩니다.
그래서 아난티 안에 있는 식당을 이용하거나
배달을 시켜먹거나 테이크아웃~ 추천합니다.
사실 안에서 뭘 해서 먹으면 방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것도 맞다 싶어요.
냉장고랑 스낵바는 유료니까 안녕~
물2개랑 캡슐2개였나 그건 기본 제공입니다.
2베드인 룸이고 베란다로 나가면 바로 펼쳐진
오션뷰~ 진짜 너무 예쁜 바다!
아난티 진짜 이맛에 온다. 해외 못나가는 이시국에
문열면 바다뷰가 펼쳐지니까 동남아 안부러워요.
아난티코브의 자랑
화장실
배뜨룸이 아주 굿입니다.
너~무 넓고 쾌적하고 고급져요.
진짜 다음에 우리집이 넓다면 화장실을 이렇게
꾸미고 싶다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고급져요.
원래 여기서 샤워가운입고 아난티 인증샷찍어줘야 합니다.
아난티코브 어메니티는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어메니티입니다. 패키지도
종이로 만들고 샴푸나 바디이런것들이 플라스틱통에
안들어가고 비누로 사용할 수 있고
뭔가 순해요.
칫솔, 치약은 따로 구비되어있지않아요.
욕조에서 뜨끈하게 바다보면서
지져주면 이것이 힐링이죠.
글쓰고 있는 지금 또 다시가고싶어요ㅠ_ㅠ
나 다시 돌아갈래~~~
아침에 해뜨는걸 봐도 최고의 뷰 아난티
해질녘도 예뻤어요. 이날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고~ 힐링하고 또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아난티코브야 내가 곧 또 돈많이 벌어서 놀러올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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