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족이 가성비좋은 소고기집으로 자주 방문하는 문가네 정육식당 광안점을 다녀왔어요. 점심때나 저녁때 다 가게앞에 웨이팅이 있는 광안리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소고기집인것 같더라구요. 부모님이 먼저 다녀오시고 우리도 데리고 가주셨어용 메뉴를 보면 고기가 아주 가성비 넘침 일단 우리는 450g에 450g을 더 주는 작은소 한마리로 남편이랑 둘이 먹었어요. 둘다 적게 먹는편은 아닌데 급하게 먹는편이라 많이 못먹는 스타일? 무튼 ㅎㅎㅎㅎ 식사류는 일단 안시키고 고기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남은고기를 포장해주는것도 뭔가 새롭네요. 가서 구워먹는건 아니겠지만 국에 넣거나? 뭐 암튼 활용 할 수 있겠죠 문가네 정육식당 작은소한마리 세트입니다. 등심, 토시살, 살치살, 차돌박이, 우삼겹, 갈비살, 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