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앞 핫플 대연동 카페 메그네이트를 다녀왔어요. 초반에 엄청 자주갔는데 이번에는 지인들이랑 골프치러 가기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커피나 마실까 하다가 근처라서 메그네이트가자 하고 방문 메그네이트는 일단 위치가 뷰가 있는 카페도 아니구 뭐 없는데 동네 가운데 뚝 있고 근데 넓어서 핫하고 맞는지 모르는데 방탄 지민님 아버지가 하는 카페라고 알려져있더라구여. 지민님 저 저앞에 사는데 메그네이트 한번 안오시나유 맨발로 뛰어나갈게요... ㅎㅎㅎㅎ 뭐 그래서 인지 외국인들이 뭔가 카페앞에서 인증샷도 찍어가고 (신기...) 나 메뉴판 사진안찍어온거 실화냐? 빵에 정신팔려서 나는 아메리카노 하고 외치고 빵담느라 메뉴판 못찍었네요. 죄송염 여기는 아메리카노 원두 두가지정도 나뉘어져있어서 선택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