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으로 먹고온 로운 샤브샤브 리뷰를 남겨볼게요. 원래 장산에 로운샤브샤브를 처음 먹어보고 남편이랑 저랑둘다 와 맛있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그러고 저는 몇번안갔는데 남편은 종종 친구들이랑 로운 샤브샤브를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랬니? 나 몰래?? 오늘은 어찌하다보니 점심때 둘이 밥을 먹을 수 있어서 같이 점심으로 로운 샤브샤브를 격파하고 왔어요. 저녁이 되도 배가 부르다는 폭식부부... 그만큼 아주 잘 먹고 왔답니다. 평일점심 1인당 가격은 17,900원이였어요. 가성비도 좋은 곳입니다. 반반샤브도 가능한데 우리는 그냥 기본 육수 하나만 했어요. 몰랐는데 불고기 샤브라는것도 있는데 다음에 오면 도전해봐야겠어요. 평일점심 사람 엄청 많은 로운... 다들 일 안하시나여? 저는 직장인이라 조퇴하는날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