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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토피넛콜드브루 후기, 내입맛에 딱

직업백수 2021. 12. 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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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토피넛콜드브루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흔히 지인들이 저를 스벅충이라 부르는데

저는 스벅고수님들에 비하면 조무래기

수준이거든요. 근데 커피를 마시면 보통 스벅을 제일

즐겨먹어서 그렇게들 부르더라구요.

 

진짜 스벅고수님들은 보면 쏘 리스펙 나는 암껏두 아냐

 

무튼 스타벅스에서도 보통 아메리카노랑 돌체라떼

이렇게 두종류만 먹고 새로운 도전은 거의 안하는데

 

스타벅스 프리퀀시 음료중에 3잔..

이 3잔 미션이 걸려서 뭘 먹지 하다가 도전해본

 

토피넛콜드브루 

 

커피를 무난하게 저처럼 먹으시는 분들에게

괜찮을것 같은 무난한 메뉴입니다.

 

근데 나는 먹어보고 오 종종 먹어야겠누

생각을 했던 토피넛콜드브루

 

제입맛에 맞았나 봐여+_+ 

하긴 요즘 콜드브루를 좀 즐겨하는데 그 특유의

맛이 제 스타일에 쏘옥 맞아서 

토피넛콜드브루가 맞았나봐요!

 

맛표현 바보지만 나름대로 표현해볼게요.

먹어봐 말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음식앞에서 칼로리얘기하기 싫지만 정보를

드려야하니까 195kcal 입니다.

다른 라떼류 보다는 그나마 칼로리가 많이 

나가는편이 아니라는거 (위로)

 

콜드브루라서 차가운거만 되는거 맞져?

 

 

 

 

 

 

커피베이스는 콜드브루이고 톨사이즈는

시럽이3개

그란데는 4개

벤티는 5개가 들어간다고 하니 취향껏

조절하시길 바래요.

 

원래 스벅고수님들은 추가하고 

빼고 이런거 진짜 잘하는데

커잘알... 아니라서 

저는 주는대로 먹어요.^^;;;

 

 

 

 

 

 

 

톨사이즈를 먹었고 

원래 카페인찌질이라서 밤에는 커피

안마시는데 이날은 밤새 달릴??????????

예정이라서 커피를 털어넣어줌ㅋ

 

휘핑좋아 이 휘핑이 토피넛콜드브루의 

나름 포인트 맛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냥 휘핑을 섞기전에 한번 쭉 마셔보니

콜드브루커피의 맛이 나다가 입술에 묻은

휘핑이 달콤하게 

마무리 하는 느낌이였어요.

 

 

 

 

 

 

휘핑이랑 같이 먹어주면 약간

요즘 카페에 많이 있는

아이슈페너 맛이 나는 느낌

 

아이슈페너도 좋아해서 

토피넛콜드브루가 제 입맛에 맞다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위에 뿌려진 토피넛이

사실 토피넛이 정확이 뭐지 생각했을때

정의를 못내리겠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설탕이랑 버터 밀가루 등으로 만든 토피

에다가 아몬드 호두같은 견과류를 섞어 만든 시럽이래요.

 

그냥 달달한 시럽같은거겠죠 ㅋㅋ 

 

 

암튼 나 토피넛 좋아하네

커피먹으면서 저 시럽이 아그작 

씹힐때 식감도 좋고 달콤하니 맛도 좋아요.

 

완전 초 달달한건 스트레스 받을때

먹지만 즐기는편은아닌데

 

이정도 달달함은 종종 마실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스타벅스 토피넛콜드브루 맛있게 마셨어요.

 

안사라지는 메뉴라면 종종 초이스해볼 맛!!! 

 

이제 스벅충? 별명답게 좀 다양한

스타벅스 음료를 즐겨봐야겠어요..

 

먹고 리뷰도 남기고 꼼꼼하게;;

 

 

이거 먹어봐 말아 하는분들은 

마셔보세요. 맛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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