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헤이든 리뉴얼되고 더 멋있어짐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장 헤이든 카페를 

다녀왔어요. 

헤이든 생기고 완전 초반에 방문했었는데

그러고 나서 리뉴얼되고 첫 방문이에요.

 

옆쪽에 바릇식당에서 밥을 먹고 

커피한잔 해야지 하고 찾은 헤이든 

 

기장카페하면 헤이든이 떠오를 만큼 핫한 곳

 

이날은 아기들이랑 방문해서 정신이 조금..

없었지만 그래도 바다를 즐기고 올 수 있어서

 

오션뷰카페로 강추드립니다.

 

 

 

---

 

 

 

 

 

 

무슨 카페가 아니라 거의 대기업 수준의 

멋짐 ...

 

주차장이 널찍하게 있는게 제일 맘에 들어요.

 

훗날 내가 차를 끌고왔을때

주차를 할 수 있을 듯한... 넓은 공간이라서 

아주~ 칭찬해

 

 

 

 

 

 

 

새 건물 헤이든 옆이 식당이 되었다.

한우수육, 만두전골 !!! 

오 다음에 올땐 헤이든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셔도 좋을 것 같다. 

 

방문해봐야지.

 

식당이 생기면서 주차장도 더더 

넓어졌네

 

 

 

 

 

 

 

헤이든의 첫버째 음식이야기 인걸 보니

이제 점차 더 식당이나 

새로운 분야를 넓혀 갈 것 같다.

 

역시 나무 대기업...

헤이든 진짜 대기업이다.

 

 

 

 

 

 

 

아마 코로나 시간제한으로 기장헤이든도

운영시간이 저녁9시까지네요.

 

 

 

 

 

 

 

제주도에 온듯한 분위기의 야자

주차장

넓어서 좋은 헤이든 

나 지금 넓다는 말만 몇번째 하는지 

모르겠네요^^;;;

 

 

 

 

 

 

 

캬

진짜 바다 바로앞에 지어진 헤이든

오션뷰를 만끽하고싶을때

저는 주로 가까운 광안리를 가지만

광안리랑 기장 바다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기장바다는 깨끗하고 끝없이 펼쳐지는게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을 준다고 할까?

 

그래서 부산사람들이 기장카페를

그렇게나 좋아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야외자리도 잘되있고 

창가를 향해 돌려진 의자를 보니

바다멍을 제대로 때릴 수 있는 구조였어요.

 

 

 

 

 

 

 

이날은 날씨까지 도와주는 나의 휴가날

햇살이랑 부딪힌 바다가 너무 예뻤어요.

 

 

 

 

 

 

 

 

 

 

 

헤이든은 베이커리도 기본이상하는

카페로 유명하죠.

 

직전에 밥을 많이 안먹었다면

도전했을텐데

도저히 커피들어갈 배 공간뿐이라

참아봄...

 

근데 눈으로 쳐다만 봐도 힐링되는

예쁜 베이커리들

 

 

 

 

 

 

 

아기엄마는 아메리카노 나는 콜드브루 

날이 춥지만 우린 얼죽아잖아.

아이스로 주문합니다.

 

 

 

 

 

 

 

 

 

 

 

이날 일찍 방문해서 자리는 넓게 고를수 있는

자리가 많았어요. 

 

바깥에서 바다랑 햇살을 좀 즐겨주다가

아기들이 난리를 쳐서 

실내로 들어왔어요..^^

 

아가들아 우린 좀 더 크면 같이 카페오자?

 

 

 

 

 

 

 

헤이든 2층도 그렇고 1층도

넓고 큰 통유리가 진짜 엄청 힐링스팟..

 

넓은 창으로 보는 바다는 너무 예쁜것 같아요.

 

내눈앞에 쫙 누가 바다를 펼쳐놓은 듯한 느낌

 

 

 

 

 

 

 

직장인인 저는 

평일 낮에 꼭 밖에 나오면 광합성(?)을 해야된다며

 

평소에는 실내에 찌들어 살다가

이렇게 굳이 꼭 평일의 햇살을

소중하게 생각한답니다.

 

아~~ 주 소중해 평일의 햇살!

 

그래서 밖에 앉아서 캬.

그래 이거야. 이맛에 돈벌지(?)

라며 혼자 생각하다가.

 

주문한 아이스커피가 차가워서

실내로 들어갔답니다.

 

 

 

 

 

 

 

이렇게 바다쪽을 향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있었어요.

 

 

 

 

 

 

 

바다랑 함께 즐기는 커피란

맛이 없을 수 없죠.

 

이번 리뉴얼된 헤이든은 역시나 멋진 공간

넓은 공간감과 오션뷰~~

 

기장카페하면 다섯손가락안에 꼽힐만한

이유가 다 있어요. 

 

조금만 날씨 더 좋아지면 드라이브 하러 가서 

커피한잔하고 그땐 베이커리 싹쓸?

한번 하고 와야겠어요. 

 

 

 

---

 

 

헤이든

부산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449

051-728-4717

11:0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