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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맛집 용궁해물쟁반짜장 , 언제먹어도 맛있는 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다녀온 애정하는 맛집 리뷰를 남겨볼게요. 사진을 열심히 안찍어와서 사진이 적은점 이해부탁드립니다. 기장에 친구랑 스크린골프치고 나오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뭐먹지 새로운 맛집을 찾아볼까 검색해보다가 그냥 내가 아는 안전한 맛집으로 가자 결정하고 다녀온 용궁해물쟁반짜장 처음에 방문했을때 너무 맛있었던 기억으로 종종 짜장면이 먹고싶을때 방문하는 곳인것 같아요. 1층은 주차장이 넉넉하게 있으니 주차하고 올라오면되요. 물론 사진을 못찍었네요^^ 하하하 내부사진을 못찍은것도 살짝 핑계를 대보자면 손님이 엄청 많았어요.. 코시국답지않게 ? 점심시간이 좀 지난 후였는데 손님이 많이 있더라구요. 역시 주말은 주말이여. 메뉴판은 주문서로 대신합니다. 해물쟁반짜장2, 차돌국물있는짬뽕1, 탕수육소..

먹방일기 2022.02.07

경성대 술집 , 안주가 다 맛있는 통령애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성대 술집중에 안주가 제일 맛있는 곳으로 손꼽는 통령애를 다녀왔어요. 경성대에서 맛볼 수 있는 통영의 맛이쥬~~~ 1차로 근처에서 연어를 뿌수고 간터라 원래 좋아하던 안주류를 다 주문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가야지 통령애는 맛있으니까 이날도 일요일밤인데 손님이 많이 있어서 놀랬어요. 통령애 메뉴판입니다. 특급스지 & 소꼬리수육 이걸 제일 애정하거든요~~~ 이날도 고민없이 이걸로 주문했답니다. '-'ㅎㅎㅎ 다음 방문에는 이걸로 먹을거에요. +_________+ 안먹어본건데 비주얼 뭐냐 진짜 경성대 통령애 진짜 잘한다 잘해 경성대에서 한식술집하면 통령애 바로 생각나거든요. 분위기는 이런느낌 항상 핫한 느낌의 옛날 갬성 노래도 레트로틱한 노래가 나와요. 두부조림이랑 김치랑 나물들이 기본반찬..

먹방일기 2022.01.25

서면 레스토랑 스콜 , 맥주마시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면에서 유명한 레스토랑인 스콜을 다녀왔어요. 친구들이랑 저녁도 먹고싶은데 맥주도 한잔 같이 할만한 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스콜 가면 되겠다!! 하고 총총총 다녀왔답니다. 스콜은 주차장이 1층에 있어요. 1층은 갈비곳간이라는 식당이 있고 스콜은 3층 이였던것 같아요. 아니 엊그제 갔다와놓고 기억력 무엇?이죠. 우니파스타랑 페퍼로니피자 트러플프라이즈를 주문했어요. 맥주랑 와인등이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나는 맥주를 잘 못마시고 잘 모르지만 신중하게 읽어보고 골랐어요. 부산라거 친구들도 하나씩 고르고 ~~~~ 마셔보깅 낮의 스콜은 분위기를 아는데 밤에는 처음왔어요. 저녁에는 아주 어두운느낌으로 조명이 깔리더라구요. 낮에는 하늘이 시원하게 보여서 좋았는데 밤에는 밤만의 무드가 있는곳이네요...

먹방일기 2022.01.18

대연동 참치요리전문점 다담 코스요리 먹고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동네 대연동의 참치집을 다녀왔어요. 오며 가며 저기 한번 가봐야지 생각을 했는데 친한 동생이 연초라고 밥산다구 불러서 따라갔더니 대연동 참치요리전문점 다담이더라구요. 어찌 내맘을 알았니? 나 여기 와보고싶었단 말이야~~ 그래서 기분좋게 많이 먹고왔어요. 사장님도 친절하고 참치도 너무 맛있어서 이제 대연동에서 참치 먹을때 다담으로 지인들 데리고 갈 것 같아요. 맘에 쏙든다. 다담 가게가 어디있냐면 오피스텔에 1층에 자리하고있어서 나중에 지도를 첨부할게요. 참고하세요. 저는 이쪽으로 차를 타고 매번 지나다녀서 오 저기 참치전문점이있네 하고 생각을 자주 했던 터라 아주 반갑더라구요. :> 저는 메뉴판을 못봤어요. 나오면서 찍어와야지 하는것도 까먹은 나란 블로거; 다담 골드 코스로시켰다고..

먹방일기 2022.01.12

수영 카페 , 오우커 커피 바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쓰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 기분탓일까요? 오늘 리뷰는 카페기록입니다. 요즘 광안시장쪽에 작고 예쁜 카페라인이 형성되고있다고 sns에도 뜨고 저도 그렇게 들었거든요. 친구랑 함께 다녀와봤는데 진짜 작은 카페들이 몇개 있는데 손님들이 가득가득 있고 와인샵도 많이 보여서 아 핫플이 될 준비를 하는 공간의 느낌이 강하게 오더라구요. +_+ 광안종합시장근처이고 밑에 지도를 첨부해뒀어요. 수영교차로 쪽 술집라인에서 쭉 주택가로 와도 찾을 수 있어요. 처음오시는 분들은 길이 헷갈릴 수 있겠다 싶었어요. 저는 친구가 데리고 와서 왔지.. 혼자 찾아오라고 하면 이동네를 잘 아는데 못찾을것 같은.. 사실 처음에 가고싶은 카페는 오우커커피바가 아니였어요. 근데 거기 사람이 다 차서 포기하고 돌아가다가..

카페기록 2022.01.10

기장 헤이든 리뉴얼되고 더 멋있어짐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장 헤이든 카페를 다녀왔어요. 헤이든 생기고 완전 초반에 방문했었는데 그러고 나서 리뉴얼되고 첫 방문이에요. 옆쪽에 바릇식당에서 밥을 먹고 커피한잔 해야지 하고 찾은 헤이든 기장카페하면 헤이든이 떠오를 만큼 핫한 곳 이날은 아기들이랑 방문해서 정신이 조금.. 없었지만 그래도 바다를 즐기고 올 수 있어서 오션뷰카페로 강추드립니다. 무슨 카페가 아니라 거의 대기업 수준의 멋짐 ... 주차장이 널찍하게 있는게 제일 맘에 들어요. 훗날 내가 차를 끌고왔을때 주차를 할 수 있을 듯한... 넓은 공간이라서 아주~ 칭찬해 새 건물 헤이든 옆이 식당이 되었다. 한우수육, 만두전골 !!! 오 다음에 올땐 헤이든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셔도 좋을 것 같다. 방문해봐야지. 식당이 생기면서 주차장..

카페기록 2022.01.04

광안리 카페 코쿠이 (cocuy)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만에 카페리뷰를 데리고 왔어용~ 카페를 잘안가나? 사실 핫플카페 맨날 도장깨기 해보고싶지만 ... 직장인이 주말이나 저녁에 가는 곳은 왜 맨날 체인점커피숍인가요 또르르륵. 그래도 휴가맞이 친구들이랑 낮에 만나서 커피때리자 하고 방문했던 광안리 카페 코쿠이~ 나름 신상카페에 속하고 손님도 많아서 핫플이겠거니 생각했는데 나름 광안리에서 요즘 입소문 타고 있는 곳이래요. 또 이러면 기분이 좋크든여? 광안리 코쿠이 메뉴입니다. 이 카페 자주온 친구는 라떼류가 다 맛있다고 추천하던데 그닥 안즐겨먹어서 아이스아메리카노 2 친구는 아레키페너? 이렇게 읽는거 맞나요 아레키페너 바닐라였나? 주문한것 같아요. 시나몬이였나.. 기억이 가물; 무튼 저거 이름 어려운 저게 유명하다고 하네요. 코쿠이 과자도..

카페기록 2022.01.03

피자스쿨 메뉴추천 , 고구마피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참 편하게 자주 사서 먹는 피자스쿨 리뷰를 해볼게요. 집근처에 피자스쿨이 있어서 결혼전에도 그 후에도 제일 자주 사먹는 피자중에 피자스쿨피자는 늘 있는 것 같아요. 이날 피자스쿨은 집근처 대연점 못골점인가? 무튼 거기에 미리 전화를 해서 찾으러 갈거라고 하고 방문했어요. 가서 바로 테이크아웃하면 오래기다려야하니까 출발하기전에 주문하고 가면 그나마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 피자스쿨 피자는 이제 진짜 거의 다 먹어본것 같은데 그냥 기본 치즈피자도 맛있고 다른 불고기나 끝 도우쪽이 바이트 된거나 왠만한 피자는 다 맛있는것 같아요. 가성비가 좋으니께 근데 누가 피자스쿨 메뉴추천해 달라고 하면 이제 고구마피자로 정착^^ 모든 사람들의 입맛에 호불호가 적고 달콤하니 고구마 무스가 맛..

먹방일기 2021.12.30

문가네 정육식당 광안점 , 가성비 소고기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족이 가성비좋은 소고기집으로 자주 방문하는 문가네 정육식당 광안점을 다녀왔어요. 점심때나 저녁때 다 가게앞에 웨이팅이 있는 광안리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소고기집인것 같더라구요. 부모님이 먼저 다녀오시고 우리도 데리고 가주셨어용 메뉴를 보면 고기가 아주 가성비 넘침 일단 우리는 450g에 450g을 더 주는 작은소 한마리로 남편이랑 둘이 먹었어요. 둘다 적게 먹는편은 아닌데 급하게 먹는편이라 많이 못먹는 스타일? 무튼 ㅎㅎㅎㅎ 식사류는 일단 안시키고 고기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남은고기를 포장해주는것도 뭔가 새롭네요. 가서 구워먹는건 아니겠지만 국에 넣거나? 뭐 암튼 활용 할 수 있겠죠 문가네 정육식당 작은소한마리 세트입니다. 등심, 토시살, 살치살, 차돌박이, 우삼겹, 갈비살, 부채..

먹방일기 2021.12.26

서면 칸다소바 , 꾸준히 핫한 맛집

안녕하세요. 백수가되고싶은 일개미입니다. 오늘은 진짜 서면에서 핫한 칸다소바를 다녀왔어요. 첫방문 아니고 종종 가는데 갈때마다 웨이팅이 있는 부산 서면의 찐맛집이 아닌가 싶어요! 이날도 당연히 웨이팅을 하고 들어간 칸다소바 제가 알기로 부산점을 시작으로 서울로 올라간 칸다소바~ 왠지 자랑스럽다(?) 부산부심. 자리에 앉아서 칸다소바 소개글을 읽고 있으면 더 맛이 기대되는 너낌~ 도쿄에서 20년간 상도 받고 유명한 라멘집에서 기술을 전수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마제소바의 마제루 비비다 섞다의 뜻으로 비빔라멘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62가지의 재료가 들어간 일본에서도 까다로워서 판매하는곳이 많지않다는 마제소바~~~ 우리집근처라 나는 너무 좋아요. 입구에서 메뉴를 고르고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요. 마제소바 9..

먹방일기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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